extra_vars3 누가복음 4;18-19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4:18-19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갇혀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참 많습니다. 

숨이 막히고 뭔가가 답답합니다.

벗어나려고 애를 써도 현실의 벽은 너무 두텁기만 합니다. 

왜 이렇게 답답할까? 

왜 이렇게 갑갑하고 숨이 막힐까?

 

우리가 답답하게 사는 것은 

내가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내 욕심안에 내가 갇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우리는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욕심이 하라고 하는대로 모르는 사이에 종노릇 하면서 

철저하게 자유를 빼앗긴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유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 되는데 

우리는 무언가에 매여서 갇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해서 지식을 많이 얻어도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어도 

그의 영혼은 자유가 없고 행복하지 않은 겁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교수가 내연의 처와 공모해서 자기 부인을 

죽이고 나서 완전범죄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시체가 발견이 되어서 

그의 범행이 발각이 되었던 것입니다. 

설령 그의 범행이 발각이 안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자기 욕심의 감옥안에서 저주스럽게 힘들게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이 욕심때문에 시험에 들고 죄 짓게 되며 

우리는 이 욕심안에 들어가서 

매여서 사는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겁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영이 우리를 얽어 매려 하는 

생각의 구조에 갇혀서 살고 있습니다. 

낙심의 생각의 구조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욕망이라는 생각의 구조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서 사람들은 빠져 나오지 못 한채

 답답하게 숨이 막힐 정도로 괴롭게 살아가며

 자기도 모르게 ‘이게 인생이려니’ 하며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감옥안에 사는 사람들 중에 

특히 사이코 패스는 다른 사람을 죽여도 미안한 마음이 안 들며…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보통 사람들은 하지 않는 반응을 보입니다.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철저하게 욕망의 종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배려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만 좋으면 됩니다. 

완전히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양심이 작동을 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삶이 평안하며 행복을 누리고 살겠습니까?

지옥에서 그는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처절하게 고통스럽게 매여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중력이 있습니다. 

이 중력은 지구 위에 있는 것들을 지구 중심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우리가 하늘에 둥둥 떠다니지 않고 땅을 걸어 다닐 수 있는 것도 지구에 중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력은 모든 것을 자기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자아는 마치 지구의 중력과도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끌어들이고,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쪽으로 끌어들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나 중심적인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 

이 자아의 중력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 내랴” 로마서 7:24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누르고 있는 이 중력을 이겨낼 수 있게 자유롭게 해주십니다.  

어떻게 하시느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생기를  우리에게 불어 넣어 주십니다. 

요한복음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 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숨을 내 뿜어주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내면에 이 성령의 숨이…

하나님의 산소가 공급되어져서 생명이 들어오게 됩니다. 

생명이 들어오게되므로

 죽음안에 갇혀 있는 내가 빠져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자유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야지 우리가 자유하며 시원하게 맑고 밝고 시원하게 살아갈 수가 있기에….

 

1973년에 만들어진 영화 빠삐용은 자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빠삐용은 수차례 탈출을 시도한 끝에 죽기 전에는 결코 탈출할 수 없다던 악마의 섬에서 뛰어내려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는 탈출하기 전, 함께 갇혀 있던 위조지폐범 드가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설득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결국 혼자서 악마의 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여 

“자유를 얻었다”고 크게 외칩니다.  

그 때 그 섬에 남아 있던 드가가 이렇게 독백합니다. 

 “네가 아무리 탈출에 성공해도 

네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너는 여전히 감옥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에 빠삐용으로 등장했던 사람은 프랑스의 앙리 샤리에르인데 그는 20살에 파리 시내에서 술을 마시다가 

근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는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실적에 눈 먼 검사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거짓 증인을 내세워 감옥에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망친 검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홉 번이나 탈출을 시도한 끝에 

14년 만인 1944년에 악마의 섬에서 탈출에 성공을 합니다.

영화는 여기서 끝나지만….

 탈옥한 샤리에르는 많은 돈을 벌고 프랑스 형법상 공소시효 30년이 되기 전인 1967년, 

자기를 억울하게 감옥에 집어 넣은 그 검사를 죽이기 위해 파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젊었을 때 거닐었던 거리, 

어릴 때 부모와 돌아다녔던 장소들, 

그리고 어릴 때 꿈꾸던 미래를 떠올리면서 

갑자기 그동안 가졌던 복수의 마음에서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샤리에르는 살인범으로 체포당했던 

그 자리에 가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내가 복수를 포기한 대가로 

이런 억울한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나는 이렇게 나 자신에게 속삭였다.  

‘너는 이겼다. 너는 자유롭다. 너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여기 있다.  그 검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더 이상 알려고 하지 말라.  

그는 과거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너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샤리에르는 복수하러 간 그 곳에서 

복수와 증오심으로부터 비로소 빠져 나와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 순간 37년 동안 스스로를 가두고 있던 ‘자기’라는 감옥으로부터 비로소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그 시간부터 샤리에르는 진정 행복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개개인은 어느 감옥에 갇혀 있습니까?

어떤 분은 평생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살다가 그것을 못 이룬 것이  한이 되어서  그렇게 가슴앓이를 하다가 죽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자기 야망의 감옥 속에 평생 동안 갇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좋은 세상을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그렇게 자기 야망의 감옥에 갇혀서 살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워하지 말라고 

근심하지 말라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것은 다 뭔가에 메여 있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는  

"누구에게도 매이지 않아야 그리스도인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해서 자유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나를 얽어 매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 내가 실수한 것, 사람이 실수 한 것 다 있습니다.

 죄도 다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에도 매이지 마십시다. 

갈라디아서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 하셨습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므로 진정한 자유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여 취하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니라” 욥기 1;21 

어떤 것에도 메이지 않고 하나님께만 찬송하는 겁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의 임하옵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천국이 나에게 임하는 삶… 진정 행복한 삶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눈먼자를 다시 보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뭔가가 메여 있지 않게 되면서 

하나님안에 들어가서 있게 되면 

우리의 앞을 잘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장애물이 사라졌으니 당연히 잘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살이에 앞을 못 보면 우리는 제대로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비젼이 없는 사람은 망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다 절망적이라고 하더라도 

아무것에도 메이지 않으면서 마음이 맑고 밝으면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날에 희망을 가지고 이 힘든 삶을 이겨내는 겁니다. 

 

강철왕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그림이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그것은 썰물이 빠질 때에 함께 밀려나가 모래 사장에 있는 

나룻배와 노가 있었는데 처량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는 "밀물은 반드시 온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한 젊은이가 카네기 사장에게 

그 그림에 무슨 특별한 일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이 물음에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하던 카네기가 대답하기를…

"나는 젊었을 때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았는데… 

하루는 물건을 팔러 갔다가 어떤 노인의 집에서 이 그림을 보았네… 

그 때 그림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도 글귀가 나에게 감동을 주었네… 

 그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도 그 그림과 글씨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서  

나는 다시 노인을 찾아가 정중히 부탁했고, 

그 노인은 그림을 나에게 주었던 것이네…

나는 이 그림을 언제나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평생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네.… 

그리고 어려움이 밀려와 내게서 무언가를 휩쓸어 갈 때마다 그림을 보면서 내 자신에게 말하는데… 

'밀물은 반드시 온다.라고"

 

스가랴서 9:12절에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사로잡혀서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가 되었다 할지라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밀물은 반드시 온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환경에 있어도 마음에 희망이 있어야 우리는 제대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희망이 있으면 우리는 죽음의 골짜기에 있을찌라도 살아있는채로 살아갑니다. 우리 자체가 희망덩어리이기 때문에

희망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을찌라도 죽어 있는채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비젼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에 올라갈 때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변화시켜서 주님의 온전한 제자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삶의 비젼이고 희망입니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눌린자를 자유케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십니다. 

눌린다. 

사람이 밑에 깔리면 죽습니다.  

심령이 눌려지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며 우리는 강박증을 가지게 되고 밤에 잠을 못자게 됩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순서입니다. 

처음에 마귀는 우리에게 따라다닙니다. 

그 다음에는 따라다니다가 안 쫓아내면 붙어 다닙니다. 

붙어 다니는데도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 다음에는 올라타서 누르며 우리를 억압합니다. 

자유를 빼앗습니다. 

그리고 마귀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그 사람을 강압적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증상은…

가만히 있는데 마음 속에 끝없이 미움이 생기고 분노가 생기고 

시기, 질투, 불의, 추악, 불안, 우울, 절망이 생기면서 

내 마음을 짓누릅니다.  

그래서 죽고 싶고 찌푸퉁한 겁니다. 

밤이 되면 불면증으로 더 괴롭고… 

마지 못해 살아가는 겁니다.

그 때 우리는 부르짖고 기도하며 이런 마귀들을 계속해서 끊임없이 내쫓아야 합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이런 마귀들은 계속 우리의 처해져 있는 상황을 통해서 생각으로 들어와서 있다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안에 붙어서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로 숨을 못 쉬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르짖고 크게 소리를 쳐야 합니다.  

부르짖는 기도의 소리는 마귀에게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아서 우리 안에 붙어 있는 악한 영들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두려워떨며 다 도망갑니다. 

내속에 붙어 있다가 다 떨어집니다.

마귀는 영이기 때문에 육체라는 방패막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르짖을 때 우리의 입에서 불기운이 나오며 

이 귀신들에게 이 불기운이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귀신들은 몸은 없지만 온 몸이 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견디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내 마음에서 나에게서 떠나가라! 꺼져라!” 

부르짖어서 크게 소리치는 겁니다. 

결국 마귀는 다 떨어져 나가므로 

 마음이 시원함을 얻게 되며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눌린 자가 다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갇힌자가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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